[고전게임] '의천도룡기 외전' 이세계 소환방식은 이소룡이 먼저였다!!

판타지애니중에 주인공이 종종 이세계로 소환되는 스토리의 일본애니를 많이 본적있을텐데...

그 옛날 고전게임중에 이세계로 소환되는 게임이 있었다면....???

 

갑작스레 이소룡이라는 친구가 게임을 하다가 게임세계 즉, 이세계(무림세계)로 소환되며 펼쳐지는 무림RPG게임

"의천도룡기 외전" 이라는 게임인데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협소설의 대가 김용 원작의 여러소설들을 짬뽕시켜 만든 자유도가 엄청난 무림 롤플레잉게임입니다.

자유도 엄청 좋은게 특히나 맘에 들었다는....

 

지금도 충분히 즐길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재밌게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첫 타이틀 화면...지금보면 촌스러운 두둥 장면인데...심플하니 좋네..

어질어질...이세계로 소환된 우리의 주인공 이소룡..

자유도가 엄청 좋은 게임이었다는게 기억난다..

남현거처에서 이세계에 대한 소문, 목적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데 문제는 지혜과를 바쳐야함...

어찌어찌 염기거처 들어갔다가.....

사망함.....야구권만 통달했다면....

 

90년대에 했던 게임같은데....사망하니 기록상에는 2023년으로 표시되는거 보고...감회가 새롭네요..

야구권을 꼭 마스터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했을때 야구권9단까진 별볼일 없었던거 같은데 마스터하면

어떤 무공보다도 제일 좋은 권법입니다..ㅎㅎ

 

곽정, 양과, 장무기, 주백통, 동사, 남제, 북개, 서독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인물들 나오니 반갑고,

그 들 무공을 보면 더 반갑고....

 

az_uchun_why.zip

18.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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